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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역 시민 대피. 4호선 혜화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 이새롬 기자 |
혜화역, 오후 1시 40분 현재 감식 작업 중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혜화 경찰서에 따르면 20일 혜화역 역사 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이 현장에 출동해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폭발물 관련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신고를 받고 폭발물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것은 없다"며 "폭발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혜화역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서 다행", "혜화역 장난 신고인가?", "혜화역 시민들 놀랐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누리꾼들은 "혜화역 ", "혜화역 ", "혜화역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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