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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왜 하필 치마가! 설리의 치마가 바람에 의해 올라간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팩트DB |
설리, 바람에 치마 올라가 당황!
설리가 속바지가 보이는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설리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덱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치마가 올라가는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짧은 치마를 입은 설리는 갑작스러운 바람에 속바지가 노출되는 등에 상황으로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프로답게 위기를 모면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설리, 괜찮니?" "설리, 속바지 입어서 다행이다" "설리, 조심하자" "설리, 프로네" "설리, 요즘 방송은 안 하나?" "설리, 요즘 뭐해?" "설리, 예쁘다" "설리, 설리가 입은 저 옷 사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더팩트 ㅣ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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