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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다낚시에 행복한 시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가족이 제주도 바다낚시를 체험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좌충우돌 낚시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제주도 바다에서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라는 제목으로 네 가족의 제주도 단체 여행 둘째날이 그려진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제주도 바다낚시에 나섰다. 대한은 생애 첫 낚시 도전에도 보트에 오르기 전부터 낚싯대를 들고 꼼꼼하게 요리조리 흔들어보는 등 낚시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민국이가 상상을 초월하는 대어(?)를 낚는 것을 시작으로 송일국과 삼둥이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대한과 만세 또한 대어를 욕심냈다고 알려져 민국이가 잡은 고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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