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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모창의 신'. 강균성의 소찬휘 모창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강균성, 소찬휘 모창 '완벽한 고음'
강균성의 소찬휘 모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균성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찬휘 'tears'를 불렀다.
강균성은 여자들도 부르기 힘들다는 소찬휘 'tears'를 원래 음 그대로 완벽히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창에 재능이 있는 강균성은 소찬휘 'tears'를 부르며 중간에 김경호 김장훈 등의 성대모사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찬휘 모창을 마치고 강균성은 "3옥타브 솔까지 부를 수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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