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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곤 "실컷 보라고 천천히 걸었다!" 이태곤이 수영강사 시험을 보기 위해 작은 삼각 수영복을 입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태곤은 사회체육을 전공했다./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
이태곤, 수영강사 되기 위해 더 섹시한 자세로 입수!
이태곤에게 삼각 수영복이란?
배우 이태곤이 과거 수영강사가 되려고 시험을 봤을 때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이태곤은 과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수영강사로 활동한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태곤은 수영강사가 되려고 일부러 손바닥만한 꽃무늬 삼각 수영복을 입고 아주머니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기 위해 느리게 수영장을 걸어다녔다고 밝혔다.
이태곤이 운영하던 강습반은 새벽반만 60명의 수강생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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