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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사망할 뻔한 사고는? 박주미는 지난해 6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을 밝혔다./더팩트 DB |
박주미, 2012년 25톤 트럭과 교통사고 재조명
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 당했던 당시를 회상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해 6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25톤 트럭과 추돌했던 사고를 회상했다.
박주미는 "2012년에 25톤 트럭을 뒤에서 받았는데, '짐이 없어서 다행이지, 있었으면 뒤차 운전자는 사망했었을 것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미는 "사고가 났을 때 처치를 잘해 흉터가 남지 않았지만, 식도가 찢어져 침을 삼키지도 못했다"며 "침을 잘 못 삼키면 감염돼 사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 상황을 밝힌 발언이 재조명받자 누리꾼들은 "박주미, 교통사고 당했었구나", "박주미, 지금은 괜찮죠?", "박주미, 위험했네", "박주미 죽을 뻔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신사의 품격', '대왕의 꿈', '사랑을 믿어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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