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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우 아들 강준영 군. 강석우 아들이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됐다. /SBS 방송 화면 캡처 |
강석우 아들 강준영, 꽃미남 외모에 시청자 시선 집중
배우 강석우(58)의 아들 강준영 군이 공개됐다.
강석우 아들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석우와 딸 강다은 양, 아들 강준영 군이 모여앉아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석우 아들은 뛰어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석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예전부터 우리가 '굿보이'라고 했다. 과외 공부나 학원도 안 가고 혼자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 자라나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며 흡족해했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군은 이날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보고 긴장했다. 강석우는 아들의 그런 귀여운 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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