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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선, 검은 원피스 사이 드러나는 '볼륨' 가수 김완선이 2004년 '여성의 집짓기' 바자회 겸 패션쇼에서 쇼를 준비하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DB |
김완선, 섹시한 자태로 '한 컷'
가수 김완선의 10년 전 '명품 몸매'가 재조명됐다.
김완선은 2004년 '여성의 집짓기' 바자회 겸 패션쇼에서 모델로 참가해 쇼를 빛냈다.
이날 김완선은 패션쇼가 시작되기 전 메이크업을 받고 쇼를 준비하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김완선의 미소와 볼륨감 몸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한편 김완선은 1990년에 발매한 정규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현재 채널A 건강정보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 MC를 맡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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