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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앵그리맘'서 본격 연기 도전.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바로가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슬기 기자 |
'앵그리맘' 로 본격 '연기돌' 도전하는 바로
바로가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B1A4 멤버 바로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에 출연한다.
바로는 '앵그리 맘'에서 홍 회장(박영규 분)의 아들 '홍상태'로 분해 색다른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교실 권력을 사로잡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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