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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팬카페. 서정희 서세원의 날선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정희 팬카페에는 여전히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가 게재돼 있다. /서정희 팬카페 캡처 |
서정희 팬카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언제나, 지금처럼"
서정희(55)-서세원(59) 부부가 이혼·폭행 시비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정희 팬카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현재 서정희 팬카페 '서정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여전히 카페 헤드에 서세원 서정희의 다정한 사진을 올려놓았다. 사진 속 서정희는 서세원의 한쪽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서세원 역시 서정희 쪽으로 고개를 틀어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헤드 이미지 하단에는 "언제나, 지금처럼"이라는 문구가 박혀 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청담동에 있는 자택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12일 서정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세원의 상해 혐의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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