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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사고. SBS 방송사고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방송사고는 지난해 '가요대전'에서도 발생했다. / 'SBS 가요대전' 캡처 |
SBS 방송사고, 연말 행사 '가요대전'에서도
SBS가 방송사고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요대전'의 방송사고도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방송사고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방송된 '가요대전'에서 여러 차례 발생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렸다.
SBS 방송사고는 러블리즈의 무대가 끝난 후 발생했다. 위너가 이어 무대를 시작할 때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고, 방송에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러블리즈의 인사말과 잡음 섞인 소리가 나왔다.
SBS 방송사고는 카메라가 가수가 아닌 바닥을 향해 검은 화면만 내보내거나 무대가 바뀌고 가수들이 이동하는 사이에 몇 차례의 음향사고가 이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방송사고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아침뉴스에서도 일어났다. 이윤아 아나운서가 황당상술에 대한 보도를 하던 중 정체 모를 여인이 화면에서 휙 지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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