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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지창욱의 진한 키스신.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강하늘과 지창욱의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강하늘, 김하늘과 '띠동갑'
배우 강하늘(25·본명 김하늘)이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강하늘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띠동갑 배우 김하늘을 언급하며 생일과 띠, 본명이 같다고 고백했다.
당시 강하늘은 "제 본명도 김하늘이라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었고, 이름을 바꾸고 싶지는 않았다"며 "그런데 주변에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괜히 고집을 부리는구나 싶어서 예명인 강하늘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의 생일은 1990년 2월 21일로 실제 김하늘과 12살 차이가 난다. 김하늘은 1978년 2월 21일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하늘과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뮤지컬 '쓰릴미' 공연 중 강하늘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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