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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촬영장. 박해진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을 촬영하고 있다.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
박해진, 중국 여성 팬들 흔드는 미소
박해진이 싱그러운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
박해진 측은 16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반가운 사람에게 전화가 온 듯 훈훈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마치 줄다리기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진은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까지 짓고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 작품에서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해붕 역을 맡았다.
박해진이 촬영하고 있는 '남인방-친구'의 관계자는 "박해진은 가장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해진의 따뜻한 미소는 올해 중 중국에서 방송될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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