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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형 "연애가 짧아" 김서형이 과거 연애 시절에 대한 상처를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진석 기자 |
김서형, 연애 아픔 고백
배우 김서형이 과거 연애 시절에 대한 상처를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바람피우는 남자 친구를 많이 만났다"며 "'너 또한 똑같겠구나'란 생각이 들면 연애가 짧게 끝난다"고 고백했다.
김서형은 "20대 이후 장기간 만난 사람이 없다"며 "한 두 달이 전부였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서형의 연애 고백에 신동엽은 "엔조이의 상처"라고 농을 던졌다. 이 말에 김서형은 "나도 스스로에게 '엔조이였냐'고 자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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