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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성경, 손담비 '보고 있나' 지난해 12월7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모델 이성경이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 완벽하게 재현해냈다./SBS '런닝맨' 캡처 |
런닝맨 이성경, 매력만점 검증
런닝맨에서 매력을 마음껏 뽐낸 이성경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런닝맨에 출연했던 이성경은 당시 이글루 댄싱퀸에 화려하게 등극했다.
지난해 12월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성경-하하, 경수진-개리, 송지효-지석진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펼쳤다. 이글루 탈출은 먼저 탈출한 사람이 짝이 맞는 하트를 완성시키는 게임이었다.
이미 경수진-개리 커플이 하트를 맞춰 탈출을 한 상태에서 이글루에는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왔고 이성경은 신인이지만 당차게 마음껏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이 노래 안다"며 나서 '미쳤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이성경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의자춤으로 섹시한 동작을 그대로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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