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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멤버 외모 1위 개리 런닝맨 외모 순위 1위로 개리가 꼽혔다.게스트 이보영이 뽑은 순위였다./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런닝맨 외모 1위 개리
런닝맨 외모 순위 1위로 개리가 꼽혔다.
연기자 이보영이 SBS '런닝맨' 멤버들 가운데 개리를 외모 순위 1위로 선정했다.
지난 2013년 4월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베스트 커플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2 '내 딸 서영이' 남녀주인공 이상윤과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유재석이 "오늘의 게스트가 뽑은 '런닝맨' 외모 순위가 있다"면서 "송지효는 제외"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말한 게스트는 이보영이었고, 이보영은 '런닝맨' 외모 순위로 4위에 김종국, 3위에 유재석, 2위에 이광수, 1위에 개리를 각각 뽑았다. 크게 환호한 개리는 "오늘 (런닝맨) 게스트 제대로 보필하겠다. 감사하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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