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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으로 발표돼 '눈길'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정한 기자 |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소식 알려져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소식과 함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높은 나라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201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8.6%를 차지했다. 2위는 스위스(24.0%) 그리고 3위는 이스라엘(20.6%), 4위는 칠레(20.5%)가 차지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높은 나라는 일본(24.1%), 독일(20.7%), 이탈리아(20.6%)였다.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한국은 11.3%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멕시코(6.4%), 터키(7.6%), 칠레(9.5%), 이스라엘(10.3%)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정말 최악이네",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대책이 필요할 듯", "한국 노인빈곤 OECD 최악, 통계치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의 증가속도는 4.1%로 이스라엘, 미국과 함께 가장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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