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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아내 정상 진료. 김성민 아내인 치과 의사 이 씨는 정상적으로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 더팩트DB |
김성민 아내, 평소와 같은 일상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아내의 근황까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성민 아내 이 씨가 운영하는 치과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에 "원장 선생님은 진료 중"이라며 "6시까지 계획대로 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민은 지난 2013년 2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이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민은 11일 오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지난 2008년에도 마약을 투여해 2011년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과 집행유예 4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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