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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아 '남편과 찰칵'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
신주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배우 신주아(31)의 국제 결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저녁 먹고 커피 한잔"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남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주아 남편은 테이블 건너편에서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신주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를 앞에 두고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를 경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초등학교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가 현지에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드라마 '히어로' '키스 앤 더 시티' '해피앤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왔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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