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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작가 이력. 서동주가 유학 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 작가로 데뷔했다. 서동주는 이 책에서 솔직한 유학 시절 심정과 고충을 밝혔다. / 네이버 도서 제공 |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유학 생활 얼마나 힘들었길래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낸 작가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8월 '동주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MIT를 거쳐 와튼스쿨에 진학한 서동주의 유학 생활이 담겨 있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는 '동주 이야기'에서 유학 생활을 준비했던 과정, 공부 방법, 자살까지 시도했던 힘든 적응기 등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4차 공판에 참석해 법정 다툼을 벌였다.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 폭행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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