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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전체 필러, '빵빵한 얼굴'. 킴 카다시안이 성형설에 휩싸였다. / 유에스위클리 인스타그램 |
킴 카다시안, 성형설 '얼굴 전체 필러 주입'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35)이 성형설에 휩싸였다.
11일(현지시각) 유에스위클리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동안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고 얼굴 전체에 필러를 맞았다. 이 덕분에 파리 패션 위크 동안 그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질문 세례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유에스위클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카다시안의 20대 중반 사진과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왼쪽 도대체 누구야?" "추측건대 코 깎고 입술에 주사, 얼굴도 갸름하게 보톡스까지. 믿을 수 없다" "이건 미친 짓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어디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거냐. 난 못 찾겠다. 단지 금발이라는 것, 10년 나이가 들었다는 것밖에 없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카다시안은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 스타다. 지난 2007년 남자 친구였던 힙합 가수 레이 제이(34)와 찍은 섹스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렀으며, 지난해 11월 또 다시 동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또 지난 2010년에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카다시안은 가수 카니예 웨스트(36)와 지난해 4월 로스앤젤레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를 두고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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