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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리는 마스터클래스 GV. 영화 '화장'의 마스터클래스 GV로 만나는 배우 안성기 임권택 감독 김훈 작가./명필름 제공 |
'화장'의 주인공, 임권택 안성기 김훈이 한자리에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신작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마스터클래스 GV로 관객을 만난다.
13일 배급사는 '화장'의 마스터클래스 GV 시사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클래스 GV 시사회엔 '화장'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과 주연배우 안성기, 작가 김훈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 GV 시사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화를 만든 감독, 주연배우, 원작 소설 작가까지 모두 모인 흔치않은 기회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객들이 그간 궁금했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하고 삶과 죽음,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이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 그 의미 또한 많은 것을 시사할 예정이다.
한편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망하는 한 남자의 심리를 담았다.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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