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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 스스로에게 화날 때는 언제? 장도연은 지난달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술을 자제하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 김슬기 기자 |
장도연 "술 자제 못하면 스스로에게 화난다"
개그맨 장도연(30)은 지난달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술을 자제하지 못할 때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은 "예전엔 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을 보고 '이건 안주인데'라고 하시는 걸 들으면 이해를 못 했다"며 "요즘은 제가 그렇게하고 있어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술을 적당히 마셔야 할 것 같은데 자제 못 할 땐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 이유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장도연 주량이 얼마길래", "장도연 씨 술은 몸에 좋지 않아요", "장도연 술 좋아하는구나", "장도연 씨 술은 적당히 마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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