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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장 위 박정아. 배우 박정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스타화보 제공 |
박정아 "결혼 언급 조심스럽지만 좋은 시선 보내달라"
박정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아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11월 골프모임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초기라 결혼까지 언급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아의 열애 인정 후 그의 과거 화보 속 여성스러운 미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박정아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모래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있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미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박정아 화보에 누리꾼들은 "박정아에게 섹시한 면모까지" "박정아 예쁘구나" "박정아 열애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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