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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핀 해커 공격 속수무책! 아이핀 해킹 사건으로 탈퇴자가 늘고 있다. /안동 MBC 방송화면 캡처 |
아이핀 구멍 뚫렸다! 대책마련 시급
'아이핀도 털렸다!'
공공아이핀이 해킹 당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행정자치부는 공공아이핀이 시스템 공격을 받은 뒤 탈퇴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알렸다. 이미 1000명 이상이 아이핀 탈퇴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아이핀 사건은 '해커'와 관련이 있다. 해커가 침범해 공공아이핀을 대량으로 발급 받았다. 해커가 기본 공격으로 아이핀 보안을 뚫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 큰 아쉬움을 남긴다.
아이핀 탈퇴 증가는 곧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핀 해커 공격으로 인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한번 떠올랐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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