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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가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가짜라는 주장이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 MBC '서프라이즈' 캡처 |
'서프라이즈' 엘리자베스 1세 여왕 가짜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대역이라는 주장이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방송됐다.
8일 오전 '서프라이즈'는 영국 부흥을 주도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대역이라는 주장을 다뤘다. '서프라이즈'에서는 소설가 브람 스토커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나 다른 사람이 이를 대신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서프라이즈'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외형과 필체까지 전과 달라졌고 당시 전염병으로 죽은 유골이 값비싼 석관에 들어있어 왕족으로 의심된다고 다뤘다. 물론 '서프라이즈'에서 다룬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대역에 대한 의혹은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서프라이즈'는 영국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대역 논란을 기념하는 축제가 매년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대역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이야기 진짜일까" "서프라이즈,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대역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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