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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유재석 수호천사' 하율이, 새로운 스타 탄생?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도와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하율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하율이는 초보 선생님 유재석을 돕는 등 착한 마음씨를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영상 갈무리 |
'무한도전' '유재석 구세주' 하율이, 따뜻한 마음씨에 모두가 감동
'무한도전'의 초보 선생님 유재석을 도왔던 하율이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유재석의 수호천사 하율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율이는 적극적으로 유재석을 도우며 깜찍한 외모와 어울리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방송 이후 하율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율앓이'를 연상케 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게시자는 "유재석 돕는 하율이, 보는 내내 '심쿵'(심장이 쿵)해서 죽는 줄…아이고 귀여워 죽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댓글도 유재석과 하율이의 이야기로 가득 찼다. 누리꾼들는 "'유재석 구세주' 하율이 너무 예쁜데?" "무표정으로 시청하고 있었는데 하율이가 너무 예뻐 웃음이 나왔다" "유재석 돕는 하율이 너무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도왔던 하율이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쁘고 천사 같았다. 무슨 애가 저렇게 예쁘게 생겼냐"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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