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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생생정보통'서도 소개된 그맛!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의 중요 포인트는 바로 고추장을 넣지 않고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지난해 방송에서도 '대박집 황금레시피'로 소개된 바 있다. /KBS2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알고 보니 '대박집' 맛의 비결?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추장을 넣지 않은 제육볶음이 지난해에도 전파를 탄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일명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추장을 넣지 않는 것이 큰 포인트.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양념장을 만든 제육볶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로 소개된 바 있다.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은 제육볶음으로 대박난 경기도 안산시의 한 제육볶음 가게를 찾아간 '생생정보통'이 소개한 레시피는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와 많이 닮아 있다.
먼저 고기에 간장, 다진마늘, 후추로 밑간을 한다. 여기서 간장으로 밑간을 하면 고기에 더 간이 잘 스며든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양념장으로는 간장3큰술, 고춧가루2큰술, 청양 고춧가루 2큰술, 소주 1큰술, 물엿 5큰술을 섞은 뒤 실온에서 30분간 숙성시킨다. 시간이 지나면 고춧가루의 텁텁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처럼 이 대박집에서도 고기를 먼저 볶아주고 난 후에 양념장을 넣고 다시 볶아 고기의 질감을 살렸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를 본 누리꾼들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혹시 그 식당이 저긴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이미 요리 고수들은 다들 고추장 없이 했나 보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고수들만 아는 맛의 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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