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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 베이비' 손주안 가족이 사슴 우리를 찾았다. /SBS '오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
사슴이 비어라고?
'오 마이 베이비' 손준호-김소현 가족이 '허당끼'를 발산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들 주안을 데리고 동물농장을 찾았다. 그곳에는 흰 사슴이 있었고 김소현은 주안에게 "주안아 사슴이 영어로 뭐야?"라고 물었다.
주안이 머뭇거리자 김소현은 "주안아 사슴을 디어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손준호는 "사슴이 비어라고? 비어는 맥주 아냐?"라고 지적했다.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김소현은 "그런 무식한 소리하지 마"라고 꼬집었다. 그러자 손준호는 당황해 발끈했다. 아들 주안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싸우지 마~"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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