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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희, 톱스타 수준의 수입 자랑! 골드미스로 사는 이금희의 삶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KBS 저널 유튜브 영상 갈무리 |
이금희, 평균 월수입 약 2000만 원!
이금희(50)의 삶이 눈길을 끈다. 이금희는 골드미스로 그만의 삶을 당당하게 살고 있다.
이금희의 삶이 다시금 회자된 것은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의 '이 시대 마지막 남은 골드미스'에서 그의 수입이 공개되면서부터다.
방송에 따르면 이금희의 평균 월수입은 약 2000만 원 수준으로 웬만한 톱스타 수준의 수입을 자랑했다.
이금희는 지난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전히 KBS1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 쿨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이금희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금희, 골드미스의 삶 부럽다""이금희,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이금희, 능력있는 여자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금희는 지난 1999년 발간한 자서전에서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했고, 2년 동안 만났지만, 헤어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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