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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티켓팅 앞둬. '팬텀'이 31년만의 국내 초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팬텀'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전부터 진행된다. / '팬텀' 포스터 |
'팬텀', '오페라의 유령' 이면 다룬다
뮤지컬 '팬텀'이 오는 26일 오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팬텀'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매주 화, 목, 금요일은 오후 8시에, 수요일은 오후 3시와 8시에, 그리고 토, 일, 공휴일은 오후 2시와 6시 30분에 공연을 할 예정이며 월요일에는 공연 일정이 없다.
뮤지컬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룬다. 오페레타(operetta) 스타일의 웅장한 음악에 프리마 발레리나가 펼치는 고혹적인 정통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팬텀'은 마치 1980년대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옮겨 놓은 듯한 격조 있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류정한과 박효신, 카이가 캐스팅된 뮤지컬 '팬텀'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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