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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하니, JYP 연습생 출신. EXID 하니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제명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EXID 하니는 이후 1년 중국 유학을 떠났다가 EXID 멤버가 됐다. / 배정한 기자 |
EXID 하니 "JYP 떠난 뒤 중국 유학"
EXID 하니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는 소식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EXID 하니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씨스타 효린, 시크릿 지은, 베스티 유지와 데뷔할 뻔했는데 막내였던 나 혼자 제명됐다"고 얘기했다. EXID 하니는 "1년 정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중국 유학을 갔다가 내 가능성의 한계를 보고 싶어 다시 도전해 EXID 멤버가 됐다"고 말했다.
EXID 하니의 사연에 많은 누리꾼들은 "JYP가 인재를 놓쳤네" "JYP 들어갔으면 EXID 하니 더 떴을까" "EXID 하니, JYP 안간 게 다행일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ID 하니는 지난해 발표한 '위 아래'가 '직캠'으로 뒤늦게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ID 하니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올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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