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채영-이유리, 지난해 안방을 사로잡은 악녀들. 이채영이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채영과 이유리는 지난해 드라마에서 악녀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채영 페이스북 |
이채영 "연민정, 내가 봐도 무서워"
이채영이 '연민정' 이유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이채영은 페이스북에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채영은 오른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이유리에게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있다. 이유리는 이채영의 팔짱을 낀 채 미소를 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악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채영은 KBS 2TV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이유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 끼치는 악녀 연기를 펼쳤다.
이채영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유리의 악녀 연기에 대해 "내가 봐도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