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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강균성, 예능감 폭발. 노을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서 묵혀온 예능감을 터뜨렸다. 노을 강균성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설 특집'에도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MBC 제공 |
노을 강균성,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타고 예능 '별' 되나
노을 강균성(34)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맘껏 뽐낸 가운데 '무한도전'에서의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노을 강균성은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에 시청자들이 자주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종류의 성대모사를 펼쳤다.
처음에는 하나만 해보라고 했던 '라디오스타' MC들도 종래엔 넋을 잃고 노을 강균성의 개인기 퍼레이드에 빠져들었을 정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뜨거웠다. 열렬한 환호와 관심에 노을 강균성은 12일 <더팩트>에 "그저 사람들이 즐거워 해 주시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이 정말 나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무한도전-설 특집'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도 "열심히 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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