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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병합승차권, 15일부터 판매! 열차 병합승차권 판매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채널A방송화면 갈무리 |
열차 병합승차권, 좌석+입석 합해 판매
열차 병합승차권이 오는 15일부터 전국 기차역에서 판매된다.
열차 병합승차권 판매와 관련해 코레일은 지난 9일 "15일 아침 10시부터 17~22일 열차의 설 병합승차권을 판매한다"면서 "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 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열차 병합승차권은 좌석과 입석을 합친 형태의 승차권으로, 출발일 전에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통 당일 기차에 한해 출발 1시간께 전부터 역에서 판매한다.
열차 병합승차권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차 병합승차권 서둘러 구매해야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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