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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육중완 친한 사이였네. 바로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친구로 장미여관 육중완을 섭외했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바로, 의외의 인맥 자랑
B1A4 바로(23·본명 차선우)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족구 친구로 장미여관 육중완을 섭외해 웃음을 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친구와 함께 하는 족구 연수 편으로 꾸며졌다. 강호동은 축구 선수 김병지, 홍경민은 '절친' 차태현, 이규한은 소속사 식구 김기방을 초대한 가운데 막내 바로는 섭외를 위해 육중완의 집을 찾았다.
바로는 육중완을 보자마자 "형 씻었어요"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해맑게 웃으며 "'우리동네 예체능' 나온다고 스타일리스트가 7명 왔다"라고 말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바로와 육중완의 조합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어울렸다. 바로의 넓은 인맥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샘 오취리가 샘 해밍턴을 초대했고 안정환은 윤민수를 데려왔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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