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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나, 보조개.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의 아내 김나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더팩트DB |
김나나, 몸매보다 보조개!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의 아내 김나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나는 흔히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케이스다. 사진 찍히는 것을 워낙 좋아했던 그는 고등학생 시절 아르바이트 삼아 패션 잡지 모델 일을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정식 레이싱모델이 됐다.
김나나의 매력포인트는 우월한 몸매다. 레이싱모델 다운 시원시원하고 길쭉한 몸매에 풍성한 볼륨까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몸매'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우월한 몸매보다 더 주목받는건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는 보조개. 오른쪽 깊이 패인 보조개는 김나나의 트레이드 마크로 불릴 정도다.
한편 김나나는 9일 김영민 페이스북에 공개된 외도설에 대해 "넘겨짚지 마시오. 범인. 벼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투수 김영민 여봉봉"이라는 글을 남겼지만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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