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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유튜브' 이 자세가 요가 동작? 유튜브에 성행위 장면을 연상케 하는 요가 동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는 여성 출연자와 남성 출연자가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프링클 영상 캡처 |
'오늘의 유튜브' 요가라고 하기엔 너무 야해
유튜브에 낯뜨거운 스킨십 커플 요가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19금 화끈한 섹시 커플 요가 방송 풀 버젼'이라는 제목의 커플 요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브 영상 속에는 스킨십 수위가 높은 여러 커플 요가 동작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 출연자와 남성 출연자는 점점 접촉 수위를 높이다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동작을 시도했다. 남성 출연자는 "모르는 사람이랑 이 동작을 하기 좀 그렇겠다"며 민망해했다. 여기에 여성 출연자는 "커플 요가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랑 할 일이 없죠"라며 무덤덤하게 받아쳤다.
커플 요가 유튜브 영상에 한 누리꾼은 "근데 요가 동작이 점점 수위가 야한 데?"라며 의문 섞인 반응을 보이도 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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