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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희, '응사' 출연 후 어떤 변화 있었나? 도희의 '응사' 출연 후 수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응사'로 광고를 몇 개 찍어 수입이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DB |
도희, '응사'가 가져다준 인기…그룹 활동은?
도희(21)가 걸그룹 타이니지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가운데, 도희의 '응사' 출연 후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에 출연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희, 그는 '응사' 출연 이후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냈다.
도희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응사' 출연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도희는 '응사' 이후 수입이 많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돼 모르겠다"면서도 "'응사'로 광고를 몇 개 찍었기 때문에 수입이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희는 "예전보다 찾아주시는 사람들이 많다. 제일 많을 때는 하루 5개 정도 스케줄이 있다. 감사하다"고 바쁜 활동을 소개했다.
실제로 도희는 '응사' 출연 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배우로서 인정받으며 '내일도 칸타빌레' '하숙 24번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도희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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