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 병무청, 올해부터 여비 지급. 전북 병무청은 올해부터 모집병 전형 응시 지원자에게 여비를 지급한다. 병무청의 여비 지급은 1인 1회에 한정한다. /병무청 홍보 영상 캡처 |
병무청, 올해부터 여비 지급
병무청이 모집병 지원자에게 여비를 지급한다.
3일 전북 병무청은 올해부터 모집병 전형에 응시한 지원자에 대해 교통비, 식비, 숙박비 등 여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해군, 공군, 해병대, 특기병, 동반입대병 등 모집병 전형에 응시한 사람으로 1인 1회에 한한다.
기존에는 신체검사와 입영 시에만 교통비와 숙박비, 식비 등 여비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체력검사, 면접, 필기, 실기 등 모집병 전형에 응시한 사람도 포함한다.
금액은 매년 병무청장이 정하는 지급기준에 따라 교통비, 식비, 숙박비를 산출해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국방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비를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병역 이행에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설리, 팬티만 입고 '적나라한 가슴 노출!' 대체 왜?
· 남자 다리 사이로 발을 슬쩍! '독서실 민폐녀' 등장
· 여자 친구의 본심! 라면 먹고 갈래? '고추'의 용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