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하는 크로스진 타쿠야, 슈퍼주니어M 헨리, 샤이니 태민(왼쪽부터). 타쿠야 헨리 태민 등 인기 정점의 아이돌 스타들이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활약한다. /문병희·배정한·김슬기 기자 |
서서히 베일 벗는 '천생연분 리턴즈'…다양한 연예계 스타 출연 예고
'천생연분 리턴즈'가 인기 아이돌 출연으로 탄력을 받는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3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샤이니 멤버 태민이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송된 스타 커플 매칭 버라이어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의 포맷에 더욱 화끈하고 강력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이 목표이기에 출연진 섭외에도 더 공을 들이고 있다. 아이돌 스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생연분 리턴즈'는 '천생연분'과 달리 기수별로 진행된다. 헨리 태민 타쿠야는 1기 멤버로 활약한다"고 덧붙였다.
12년 만에 부활하는 '천생연분' MC는 이휘재가 맡는다.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나나, 과거사진 입수…상반신 적나라한 노출 '헉!'
· 설리, 팬티만 입고 '적나라한 가슴 노출!'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