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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이병헌, 행복한 미국 생활.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출산을 앞둔 이민정을 위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베이비샤워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고 일축했다. / 남윤호 기자 |
이민정 이병헌 부부, '베이비샤워 파티' 열며 행복한 시간 보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는 앞서 "이병헌이 출산을 앞둔 이민정을 위해 미국 LA에서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태어날 아기를 위해 육아 용품 등을 선물하는 행사인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는 내용이다.
이민정 측은 3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민정이 현재 미국에 있어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어떻게 나온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적인 내용이 더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병헌의 측근 역시 "개인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임신 7개월째로 오는 4월쯤 출산할 예정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조만간 귀국해 출산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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