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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느와르M'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 OCN은 강하늘이 '실종느와르M'에서 기존과 다른 연기를 펼친다며 기대를 높였다. /임영무 기자 |
강하늘 '실종느와르M' 카메오 출연 확정, 김강우-박희순과 호흡
배우 강하늘(25)이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OCN 관계자는 3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강하늘이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1회와 2회에 카메오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실종느와르M'은 미스터리 세계와 연결된 특수한 실종에 집중하는 특수실종전담반의 두 형사가 전대미문의 범죄자들과 벌이는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리는 OCN의 10부작 드라마다. 김강우와 박희순이 베테랑 형사로, 조보아가 이들의 수사를 돕는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 관계자는 "강하늘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을 맡는지는 현재로선 말씀 드리기 어렵다"며 "극 전개에 중요한 인물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강하늘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OCN은 '실종느와르M'에서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 시대의 가치를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다음 달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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