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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다비치. 다비치가 신곡 '또 운다 또'로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MBC 방송 화면 캡처 |
다비치 '음악중심' 1위, 소속사 옮겨도 여전한 음원 파워
강민경 이해리로 구성된 2인조 여성 그룹 다비치가 신곡 '또 운다 또'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다비치는 31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신곡 '또 운다 또'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감성을 뽐냈다. 소속사는 CJ E&M으로 옮겼지만 다비치만의 여전한 감성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여기에 앞과 뒤의 기장이 다른 언밸런스 치마는 다비치가 가진 여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또 운다 또'는 다비치만의 감성이 가득한 슬픈 발라드곡이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한다. '또 운다 또' 외의 다른 타이틀 곡은 '행복해서 미안해'로, 1970년대 느낌의 멜로트론 플룻 사운드 미디엄 템포의 노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타히티 하이포 소나무 원펀치 태이 슈퍼쾌남이 출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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