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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가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초회화 69평 집을 최초 공개했다. 도끼의 SNS에 게재된 시계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도끼 인스타그램 |
도끼 시계 '인증샷', '억'소리 나는 명품 4개씩이나!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도끼가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초회화 69평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도끼의 집은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이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드레스룸 한 가운데 5만 원 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소개했다.
도끼는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며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끼의 인스타그램에는 시계 '인증샷'이 게재돼 있다. 도끼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12월 24일, 네개의 로렉스 시계를 문신이 가득한 팔에 차고 사진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의 시계는 네개 모두 4000만원 대에서 많게는 1억 5000만원대를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로렉스의 제품이다.
특히 오른쪽에서 두 번째 시계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제품으로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도끼 시계, 이런 콜렉션도 있나요?" "도끼 시계, 나이키나 차시죠" "도끼 시계, 우와" "도끼 시계, 싹다 가져오고 싶다" "도끼 시계, 저건 다이아" "도끼 시계, 갈비네요" 등의 반응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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