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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이 백종원을 위해 스웨터를 만든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7일 SNS에 백종원을 위해 만든 카키색 스웨터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 백종원 위해 만든 스웨터 SNS에 공개해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있는 남편 백종원을 위한 옷을 직접 만든 사실이 새로이 조명받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스웨터 입혀 출근시키기. 남편 백종원 씨 먹다 흘리지 마세요. 손뜨개로 한 땀씩 만든 카키색 스웨터. 자세히는 보지 마세요. 심심한 소 여사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카키색 스웨터가 놓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이 백종원을 위해 만든 스웨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성이 대단하네요", "남편이 예뻐할 수밖에 없겠어요", "사랑스러운 부부네요"등 다양한 반응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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