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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는 지난해 5월 SNS에 2013년 수입 금액을 공개했다. 도끼가 공개한 사진에는 '2013년 수입 금액 4억 9435만 5161원'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끼 인스타그램 |
도끼, 2년 전 수입 약 5억 원 달해…'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가수 도끼(25·본명 이준경)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13년 수입을 공개해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3년 도끼가 벌어들인 수입금액 4억 9435만 5161원이 적혀 있다.
도끼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해 그가 발표한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에 담긴 노래 'We here2'가사에 '작년엔 5억을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내용을 인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의 2년전 수입이 적힌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도끼 돈 많이 벌고 있네",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이 5억에 가깝네", "도끼 능력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05년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 랩과, 작사, 작곡을 맡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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