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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항공권 할인행사를 벌여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항공의 '10주년 맞이 초특가 이벤트'는 29일까지, 진에어의 '오사카 취항 기념 이벤트'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 홈페이지 |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진에어 특가 이벤트에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저가 항공사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항공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여 누리꾼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29일 오후 5시까지 창립 10주년을 맞아 모든 노선을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항공권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로 산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한편 진에어는 19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제주를 향하는 항공권을 2만 5800원(편도)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한 항공권은 다음달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진에어는 16일부터 25일까지 취항 기념행사로 일본 오사카 왕복 운임을 14만 59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탑승기간은 3월 2일부터 같은달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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