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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병역기피 오해를 받은 김우주는 스페이스 사운드에 소속되어 있는 발라드 가수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
김우주, '병역기피' 해프닝 '난 아냐'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병역기피 오해를 받았던 김우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우주는 스페이스 사운드에 소속된 가수로 2005년 데뷔해 '사랑해'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김우주는 과거 일본에서 광고 모델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했다. 일본에서는 고토바니데키나이, 캔디, 지구형제, 마일드 등의 싱글앨범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우주는 2010년 1월 '사랑해' 싱글을 출시해 큰 인기를 누렸다. 김우주는 작곡가 최영준과 손을 잡고 그룹 CHESS를 결성, 2010년 6월 CHESS의 첫 번째 싱글 "메아리"를 출시했다.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우주는 동명이인 김우주(1985년 11월 26일) 때문에 병역기피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병역기피를 한 김우주는 "귀신이 보인다"고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면서 병역 의무를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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