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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떠나고 있다./김슬기 기자 |
[더팩트ㅣ최성진 기자] 20일 정용화의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 작업에는 윤도현과 양동근, 버벌진트, 대만 스타 임준걸, 미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피터 말릭 등이 참여했다.
앨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용화의 과거 공항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지난해 4월 11일 저녁 'LA K-POP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출국하고 있다. 정용화는 빨간색 계열의 상의를 입고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씨엔블루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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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가 지난 2009년 열린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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